임대생에서 '최고 주급 에이스' 된 황희찬 울버햄튼과 28년까지 재계약!
독일에서의 아쉬움, 돌파구 찾기 위해 선택했던 울버햄튼 임대생활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으로 자신의 이름을 축구팬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기대감을 안고 20-21시즌 황희찬은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게 된다. 잘츠부르크 시절 함부르크로 한 시즌간 임대를 다녀와 이미 독일 무대를 밟아봤기에 더욱 기대가 컸다. 하지만 황희찬의 빅리그 첫 시즌은 아쉬움이 많았다. 골 결정력이 부족했고 코로나까지 걸리며 여러모로 힘들었다. 주전에서 밀린 황희찬은 지체 없이 다른 길을 선택했다. 21-22시즌 여름 이적시장때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어떻게 보면 과감한 결정이었다.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의 이적은 상당한 업그레이드였고, 예상보다 훨씬 험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최고의..
축구
2023. 12. 23.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