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로 간다! 6년 1490억 잭팟계약
이정후 KBO 출신 역대 최고액으로 SF 자이언츠행 13일 미국 매체는 이정후가 6년 1억1300만달러 (약 1490억원) 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1억 달러 이상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4년뒤(27시즌 종료 이후) 구단과 선수 합의 하에 FA를 취득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KBO 출신으로 포스팅 계약을 한 선수 중 역대 최고 계약이다. 이전까진 류현진의 6년 3600만달러가 1위였다. 류현진의 3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꾸준히 관심 가졌던 SF, 이정후가 꼭 필요했다 올 시즌 고척돔에서 열린 이정후의 고별 경기에서 SF 단장이 현장에서 그를 지켜봤었다. 이후 매체를 통해 SF의 이정후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졌..
야구
2023. 12. 13.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