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유망주' 제이든 산초 분데스리가 2월의 선수 선정 外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2000년생 제이든 산초가 분데스리가 2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월에 열린 5경기에서 3골 3도움 맹활약을 펼쳐 도르트문트의 리그 우승 도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산초는 잉글랜드 출신에다가 어린 나이에 월클급 활약을 보여주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토트텀의 손흥민은 토트넘 2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경기에 나와 4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팬투표 79.7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지난해 9~11월에 이어 이번 시즌 네 번째 토트넘 이달의 선수로 뽑히게 되었다.
축구
2020. 3. 2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