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800만 관객 확실, 거침없는 흥행 이유
44년전 오늘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큰 파도가 일었던 날이었습니다. 바로 전두환 정권이 탄생하게 된 그날이죠. 12.12 반란이 터졌던 날입니다. 그 날의 일들을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봄이 2023년 겨울 극장가를 달구고 있습니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800만 관객 눈앞 전두환의 12.12 반란 역사를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20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는데요. 이후 개봉작들이 경쟁 상대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11일까지 716만명을 동원했고 이번 주말이면 800만 관객 돌파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이순신 장군 3부작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 가 [서울의 봄] 천만 돌파의 여부를 ..
영화
2023. 12. 1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