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큰형 지석진이 건강상의 문제로 런닝맨에서 잠정 하차하기로 했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지석진이 최근 건강검진 후 치료 소견을 받아 잠시 방송 활동을 쉬게 되었다. 재정비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지석진은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13년 동안 큰형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건강 이슈로 프로그램에서 잠시 휴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에는 전소민이 6년간 활약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이광수-전소민에 이어 지석진도 잠시 이탈하게 되어 런닝맨은 이제 고정 멤버 5명이 꾸려가게 된다.
전소민이 하차한지 한달만에 지석진마저 빠지게 되어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의 위기설도 나온다. 지금까지 한번도 5인 체제였던 적은 없었다. 새멤버 이야기도 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새멤버 영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개고기 금지법 통과, 굳이 이렇게까지? (1) | 2024.01.14 |
---|---|
고도비만 이제 현역 입대 / 신체검사 기준 완화 (0) | 2023.12.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