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맨유 이적? 아직 정해진 건 없어..
이달 초 텔레그래프 등의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지금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국대 부동의 스트라이커의 손에 쥐어진 트로피가 단 한 개도 없는 것이 이적설이 나온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의 다음 행선지가 될 것 같다는 소스가 가장 많이 나왔고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의 이적설도 나온 상황이다. 이적설이 나온 팀들을 살펴보면 축구팬들이라면 너무나 잘 아는 팀들, 유럽 축구 최고의 위치에 있는 팀들이다. 맨유는 착실히 선수들을 영입하고 키워내면서 최근 페이스가 좋은 상태이고 맨시티, 레알, 유벤투스 역시 리그에서 정상급 성적을 항상 낼 수 있으며, 그들의 목표는 챔스..
축구
2020. 3. 19.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