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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해외축구 5대리그 전반기 현재 순위 현황

축구

by teetee 2023. 12. 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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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해외축구 전반기가 마무리되가고 있습니다. 박싱데이 기간인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하고 주요 리그들은 이번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주요 5대리그의 전반기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PL]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경쟁에 아스톤 빌라 참전 & 부진한 맨유와 첼시

 

 

단 1패만 기록한 리버풀이 선두, 맨시티가 잠깐 주춤했다가 다시 올라오고 있고 지난 시즌 전반기 1위였던 아스날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의 선전이 놀라운데요. 후반기에 쳐지지 않고 진짜 우승 경쟁권에서 계속 버틸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빅6의 위엄은 온데간데 가버린 두 팀, 맨유와 첼시입니다. 맨유는 상위 10위팀 중 유일하게 골득실이 마이너스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무승부가 적고 승률은 50%라 7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첼시는 뭐.. 제가 팬이라 그냥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분데스리가] 5대리그 유일무패팀 레버쿠젠과 절대강자 뮌헨 2파전

 

16경기 13승 3무 0패의 기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팀 바로 바이어 레버쿠젠입니다. 분데스리가 팀 중 유일하게 경기당 1실점 이하로 탄탄한 수비와 사비 알론소 감독의 빌드업 축구가 효과적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케인과 김민재가 합류한 바이에른 뮌헨은 설명이 필요없는 분데스 절대강자입니다. 후반기 역전 우승을 위해 투헬 사단은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라리가] 지로나 돌풍, 레알 건재

 

 

분데스리가에 레버쿠젠이 돌풍이었다면, 라리가 전반기는 지로나의 돌풍이 매섭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동점에 골득실이 뒤쳐진 2위로 마쳤습니다. 비야레알과 세비야, 지난 시즌 이강인이 뛰었던 마요르카는 강등권과 멀지 않아 후반기 반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세리에] 인테르 & 유벤 우승 경쟁, 어려운 시기의 나폴리

 

전반기 5대리그 유일 한자리수 실점의 짠물수비를 보여준 인테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유벤투스와 밀란이 쫓고 있습니다. 김민재와 스팔레티 감독이 떠난 나폴리는 한 시즌만에 전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리그1] 안심할 수 없는 파리, 이강인의 우승 도전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난 PSG는 시즌 초반 불안감이 컸습니다. 음바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일 따름입니다. 이강인이 빅리그 입성 첫 시즌에 바로 우승컵을 딸 수 있을까요? 이강인은 발렌시아 시절 스페인 국왕컵 우승 경력이 있지만 출장 기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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