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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랑스 슈퍼컵 우승 도전! 아시안컵 차출도 미뤘다

축구

by teetee 2024. 1. 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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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강인이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PSG는 4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홈에서 툴루즈와 '트로페 데 샹 피옹'(프랑스 슈퍼컵) 경기를 가진다. 지난 시즌 리그1 우승팀 PSG와 FA컵 우승팀 툴루즈가 겨뤄 진정한 프랑스 챔피언을 가린다.

 

이강인은 이 경기를 위해 아시안컵 차출도 연기했다. 엔리케 감독이 먼저 클린스만호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우리 대표팀은 UAE 아부다비에 모두 소집돼 아시안컵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 이강인은 슈퍼컵 경기를 치루고 현지시간 5일 오전에 대표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10대때부터 라리가의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쳐 PSG 첫 시즌을 뛰고 있는 이강인은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없다. 이번 경기가 본인 커리어 첫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PSG는 현재 리그1위(승점40), 툴루즈는 리그16위(승점14)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분명 차이가 난다.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10317082944635

 

佛 "이강인-음바페-뎀벨레, 최정예 삼각편대 출격 예상"... 골든보이, 슈퍼컵 우승하고 아시안컵

프랑스 매체가 이강인(27)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PSG는 4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을 치른다. 트로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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