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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각 팀들은 리그와 컵대회, 그리고 겨울 휴식기를 거쳐 내년 2월부터 16강 토너먼트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끝 / 16강에 오른 팀들 A조 - 바이에른 뮌헨 / 코펜하겐 B조 - 아스날 / PSV C조 - 레알 마드리드 / 나폴리 D조 - 레알 소시에다드 / 인테르 E조 - AT마드리드 / 라치오 F조 - 도르트문트 / PSG G조 - 맨 시티 / 라이프치히 H조 - 바르셀로나 / 포르투 [포트 1] 조별리그 1위팀 뮌헨 / 아스날 / 레알 / 소시에다드 / AT마드리드 / 도르트문트 / 맨시티 / 바르셀로나 [포트2] 조별리그 2위팀 코펜하겐 / PSV / 나폴리 / 인테르 / 라치오 / PSG / 라이..

축구 2023. 12. 16. 13:30

기존 4급이었던 고도비만 >> 3급 현역 판정 개정안 입법예고 국방부가 BMI 지수 기준 고도비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앞으로는 현역 입대시키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합니다. 현재 병무청 신체검사의 현역 판정 기준은 BMI 하한선 16, 상한선 35인데요. 변경안의 경우 하한선은 15로 낮추고, 상한선은 40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변경되는 BMI 기준 키별 4급(공익) 몸무게] - 저체중 15 / 상한선 40 키 165CM - 40.8KG 이하 / 108.9KG 이상 키 170CM - 43.3KG 이하 / 115.6KG 이상 키 175CM - 45.9KG 이하 / 122.5KG 이상 키 180CM - 48.5KG 이하 / 129.6KG 이상 키 185CM - 51.3KG 이하 / 136.9KG 이상 ..

이슈 2023. 12. 14. 19:51

이정후 KBO 출신 역대 최고액으로 SF 자이언츠행 13일 미국 매체는 이정후가 6년 1억1300만달러 (약 1490억원) 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1억 달러 이상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4년뒤(27시즌 종료 이후) 구단과 선수 합의 하에 FA를 취득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KBO 출신으로 포스팅 계약을 한 선수 중 역대 최고 계약이다. 이전까진 류현진의 6년 3600만달러가 1위였다. 류현진의 3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꾸준히 관심 가졌던 SF, 이정후가 꼭 필요했다 올 시즌 고척돔에서 열린 이정후의 고별 경기에서 SF 단장이 현장에서 그를 지켜봤었다. 이후 매체를 통해 SF의 이정후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졌..

야구 2023. 12. 13. 19:44

44년전 오늘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큰 파도가 일었던 날이었습니다. 바로 전두환 정권이 탄생하게 된 그날이죠. 12.12 반란이 터졌던 날입니다. 그 날의 일들을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봄이 2023년 겨울 극장가를 달구고 있습니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800만 관객 눈앞 전두환의 12.12 반란 역사를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20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는데요. 이후 개봉작들이 경쟁 상대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11일까지 716만명을 동원했고 이번 주말이면 800만 관객 돌파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이순신 장군 3부작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 가 [서울의 봄] 천만 돌파의 여부를 ..

영화 2023. 12. 12. 20:05

16R까지 단 5승, 빅클럽의 위용은 어디 갔나 2년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2000년대 이후 리그, 컵 대회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드록바,램파드,아자르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거쳐갔던 그 첼시가 벌써 2시즌 째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10일 열린 PL 16라운드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후반에 2골을 실점하며 0-2 완패, 지난 맨유전 패배에 이어 연패에 빠졌고, 벌써 리그 7패째다. 설상가상으로 리스 제임스가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27분만에 교체 아웃되었다. 주급도 상당하고 실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지만 한 시즌에 절반 이상을 볼 수 없는 선수라면 팬들은 화날 수밖에 없다. 1년간 쓴 돈만 1조 이상, 이번 겨울 추가 영입 원하는 포체티노 감독 지난 여름 첼시는 약 6,600억을 투자해..

축구 2023. 12. 11. 19:44

심한 통증 느낀 손흥민, 일단 지켜봐야 할 듯 웨스트햄과의 리그 15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 당했다. 최근 1무4패 부진한 흐름 속 더 안 좋은 소식은 손흥민의 부상이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부상에 대해 아직 업데이트 된 것은 없다며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얼굴을 찌푸리며 일단 괜찮다고는 했지만 교체 아웃된 뒤 아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 팬들은 혹여나 손흥민이 부상으로 다음 일정을 소화하지 못 할까 걱정하고 있다. 토트넘은 12월11일 오전 1시 30분 뉴캐슬과 홈에서 리그 경기를 가진다. 토트넘(5위,승점27)은 뉴캐슬(7위,승점26)에 단 1점 앞서 있으며 5경기 무승행진을 반드시 끊어야 순위 하락..

축구 2023. 12. 10. 08:32

수원FC 1차전 1-2 패배에도 2차전 대역전! 합산 6-4로 극적 1부 잔류 승강 PO 1차전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 거기다 이승우의 퇴장으로 2차전 결장까지 불리한 여건속 2차전에서 0-1, 합산 1-3 으로 뒤쳐지며 내년 2부리그에서 수원 두 팀의 더비가 성사될 뻔 했지만 수원FC는 1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에 2골을 넣어 역전하며 합산 3-3 동률을 만든 수원FC는 연장전에서 3골을 더 추가하며 5-2, 합산 6-4 로 수원 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부산 아이파크는 리그 최종전에서 김천에게 우승을 내주며 1부 직행에 실패했고, 승강 PO 1차전을 이기며 큰 꿈을 품었지만 결국 뒷심 부족으로 승격에 실패했다. 강원 합산 2-1 1부 잔류 성공 / 김포의 저항은 매우 거셌다..

축구 2023. 12. 9. 20:04

2024 프로야구 FA 선수 계약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고 있다. 첫 번째 계약자는 전준우와 롯데였다. 조건은 4년 47억이었고 바로 안치홍이 한화와 4+2년 72억에 이적했다. 뒤이어 KT의 김재윤이 4년 58억으로 삼성으로 이적했고, 양석환은 4+2년 78억에 두산에 잔류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9명인데 그 중 5명만이 현재(12/7 기준) 계약을 성사시켰다. 아직까지 각 구단이 치열한 눈치싸움 혹은 관망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계약자 중 김선빈, 홍건희, 임찬규의 거취가 주목된다. 김선빈은 기아에서만 16년을 뛴 원클럽맨으로 현재 기아와 긴 협상 중이다. 4년전 1차 FA때 4년 40억에 도장을 찍었다. 89년생인 김선빈의 계약기간과 옵션 여부 등이 중요할 것이다. 홍건희는 두산으로 ..

야구 2023. 12. 7. 19:56